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라궁호텔에서 보내는 또하나의 추억
    작성자/작성일
    곰돌이네 25-06-06

    경주를 워낙 좋아해서 일년에 한두번은 꼭 방문하는 곳입니다. 
    한옥과 전통이 살아있는 경주.. 매번 여러 숙소를 다녀봤지만 이번에 방문한 한옥호텔 정말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더 즐겁게 해준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기와 현대적인 편함이 완벽하게 어루어져서 너무 좋았고.
    객식에서 바로 연결된 전용 마당이 있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딸들이랑 대 만족...
    그리고 객실내 노천탕이 제 마음을 사로 잡아버렸습니다.
    이번여행은 조용하고 프라이버시가 잘 키져지는 구조라 정말 마음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하루 종일 객실에서 충분히 즐길수 있고 건물 자체가 정말 이뼈서 사진 찍기에도 딱이에요. 
    딸들도 인생샷을 건졌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가족.. 연인..들에게 완전 강력추전입니다.
    딸들과 좋은시간 보낼수 있게 라궁호텔 ~  대만족입니다.♥♥

  2. 평점
    별5개
    남편과 함께
    작성자/작성일
    아로미 25-06-03
    요새 유행이라는 한옥호텔 가보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경주라궁호텔 예약했답니다~~!!조용하고 입구부터 고급스럽고 깨끗함에 와~하는 남편^^ 칭찬많이 들었어여 취향저격 이라고 ㅎㅎ 자쿠지 보고 신기해하면서 청결함에 기분좋아져서 쉬는내내 힐링이라며 즐거웠습니다!! 벚꽃시즌지나서 심심하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 호텔안에서만 있어도 하루가 후딱 지나가서 아쉬웠습니다^^;;실내도 널찍해서 가족끼리와도 넘좋을듯싶습니다!! 가을쯤 아들과 같이 다시와야겠어여!!
  3. 평점
    별5개
    아기와 함께한 따뜻했던 여행~!^^
    작성자/작성일
    겨울아이 25-06-02

    이런 따뜻한 느낌의 한옥에서 숙박해 보는게 로망 아닌 로망이였는데...

    22갤 아기랑 신랑이랑 가족여행으로 넘 힐링하고 왔어요^^

    들어서자 마자 옛날 집 느낌의 마당도 너무 좋았고~마당에 있는 노천탕은 말해 뭐하나요...ㅠㅠ

    아기도 넘나리 좋아했답니다^^

    옛 느낌 물씬나서 갠적으로 매우 만족입니다!!

    객실이용안내도 넘 잘 적혀있었어요^^

    경주에 다른 좋은 숙소들도 많지만~숙소 느낌 자체가 넘 따뜻하고 좋았어요..

    담번 경주여행도 또 여기로 오고 싶을만큼!!

    집 한 채를 통으로 빌린 느낌의 라궁호텔~!!

    대 만족입니다^^

  4. 평점
    별5개
    경주 한옥호텔에서 보내는 편한 시간
    작성자/작성일
    rlaehdus 25-05-30
    우선 고풍스러운 한옥도 그렇지만 야외 온천에 너무 감탄했습니다. 상상했었던 분위기보다 더 좋은 분좋 온천이여서 덕분에 남자친구랑 지친 몸을 풀어주는 힐링되는 시간이였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자연과 한옥 고유의 전통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경주 온 느낌이 너무 잘 들게 했던 숙소 였어요! 와인잔이 필요했는데 카운터에서 빌려주셨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 어메니티도 다 있어서 챙길 필요도 없었고 로비에 전자렌지도 있어서 밖에서 사온 음식들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분위기 좋은곳에서 하루 머물다가 가니 그냥 좋아♥️…좋아요
  5. 평점
    별4개
    가족들과 함께한 한옥호텔!
    작성자/작성일
    arisis2020 25-05-30

    전통의 멋과 넉넉한 공간

    라궁호텔은 전통 한옥 독채 구조더라구요~
    입구부터 멋스러운 전통문과 나무 열쇠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객실은 정말 넓어요. 양쪽으로 침실이 2개 있고, 거실, 마루, 샤워실까지 여유로워 가족단위에 딱!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감성이 살아있어 마음이 절로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별 노천탕의 힐링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개별 노천탕이에요.
    저녁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편의점 맥주 한 캔과 함께 힐링 타임~
    온천수도 아니고 그냥 물인데도, 분위기 덕분에 그 어떤 스파보다 더 좋았어요.
    물 깊이가 꽤 깊어서 가득 채우는 데 40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조식은 없지만 커피는 있어요

    조식은 별도 신청하지 않았지만, 체크인 시 제공된 드립커피를 마루에 앉아 아침에 마시니 그 자체로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한옥 특유의 햇살이 너무 따뜻했거든요.